기획자의 생각

AI로 인해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데

노노니 2026. 1. 17. 23:12

시공의 제약이 사라지고 국경이 없어지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했다. <웹>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앱>

국가 통제의 화폐가 대체되고 중앙은행의 기록을 대신할 것이라고 했다. <블록체인>

세상의 모든 공간은 온라인으로 표현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했다. <메타버스>

이제 AI로 누구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AI>

인간의 노동이 사라지는 시대가 된다고도 한다. <Physical AI>

스스로 사고하고 자아가 있는 인공지능이 생길 것이라고도 한다. <AGI: 인공일반지능>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
그렇게 된 경우도 있고 전혀 아닌 경우도 있다. 기술에 대한 기대는 언제나 미래를 낙관적으로 그리게 만든다. 마치 완성된 미래가 이미 도래한 것처럼 말이다.

일반화는 듣기 좋지만 일부의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만 현실이 된다. 비기술 창업자가 자신의 서비스를 스스로 만든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그렇다.

흉내는 내기 쉽다. 그러나 제대로 해내기는 쉽지 않다.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럴싸하게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럴듯함은 초보의 수준을 넘지만 전문가에는 미치지 못한다.

초보자는 의존하고 전문가는 활용한다.
기술로 인한 경계는 초보 수준에서만 무너질 것이다.

미래를 전망하되 너무 단정하지는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