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mvp 개발1 MVP를 외주로 만드는 게 괜찮을까요? 외주 제작이 더 유리한 이유네, MVP는 외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다만 많은 창업자분들이 생각하시는 MVP와 실제 한국 시장에서 필요한 MVP의 범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MVP는 '실사용 가능한 최소 버전'입니다해외에서 말하는 MVP는 정말 간단한 프로토타입이나 랜딩페이지 수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노코드 툴이나 바이브 코딩 서비스, 심지어 디자인 시안만으로도 사용자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죠.하지만 국내 창업 환경에서의 MVP는 실제 서비스 오픈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나 고객에게 보여줄 때도 '정식 서비스'로 받아들여질 정도의 완성도가 필요합니다. MVP 범위 설정,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핵심 2-3개 페이지로는 서비스가 안 됩니다초기 구상 단.. 2025.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