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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트업에게16

내가 생각했던 서비스가 있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아라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유사한 서비스를 알게 되는 시점이 온다.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존재를 확인하면 잠시 흔들릴 수 있다. 내 서비스엥산 집중해도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데 경쟁 서비스라니. 그러나 쉽게 좌절할 필요는 없다. 모든 서비스는 각자의 추구함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부동산중개소가 많고 특정 지역은 온라인으로 매물이 공유되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직방이 생겼고 직방이 있는데 다방이 생겼으며 지방, 다방이 있는데 피터팬의 좋은 집 구하기 앱을 오픈했다. 아무도 없는 땅에 깃발을 꽂고 모두 내 땅이라 하면 좋겠으나 세성은 넓고 사용자는 다양하며 서비스의 발전 방향은 각기 다르고 하고 싶으면 열심히 잘하면 된다. 라면 종류 많다고 새로운 라면 나오지 않는 것 아니고 카페 많다고 카페 안 차.. 2026. 1. 27.
스타트업이 서비스 소개를 장황하게 떠벌리기 시작했다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를 들어보먼 무엇을 하려는지 쉽게 설멍하는 경우가 있다. 필요한 서비스이고 있을 만한데 없는 경우 서비스는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인 듯 성공의 곡선을 따라 성장한다. 요즘 스타트업의 서비스 설명을 보면 쉬운걸 어렵게 설명하고 왜 AI인가 싶을 정도로 뜬금없는 AI스타트업이 있다. 당근 마켓 같은 중고 물품 직거래 플랫폼이라고 하면 등록과 검색에 AI를 적용한 경우 설명을 “수요를 예측하고 중고 거래의 패턴을 학습함으로 리사이클 라이프 스타일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창출한다.”와 같이 쓴다. 꼭 이래야만 했니?LLM이 없던 시절에도 큐레이션은 알고리즘이라는 인곰지능이었다. 소프트웨어는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파악하기 힘든 데이터 속에서 규칙화된 기준으로 작동되도록 만들어진다. 기술이 접목되었.. 2026. 1. 20.
AI가 모든 경우에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 AI 대세의 분위기로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는 계속 시도되고 만들어져야 한다. AI 서비스는 AI를 만드는 것과 AI가 접목된 서비스로 니뉜다. AI가 접목되면 서비스가 좋아진다. 2025. 12. 27.
좋은 외주사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외주사를 고르는 일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화려하고, 말은 그럴듯한데 막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외주사는 특정한 행동 패턴을 보입니다. 화려한 포트폴리오나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일하는 태도와 소통 방식에서 그 차이가 드러납니다. 설명하는 외주사가 좋은 외주사입니다첫 미팅에서 외주사의 태도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좋은 외주사는 창업자의 질문에 성의 있게 답변합니다. "왜 이렇게 하는 게 좋은가요?"라고 물었을 때 "원래 그렇게 합니다" 또는 "다 그렇게 해요"라고 답하는 곳은 피하셔야 합니다.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는 자신들의 제안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 기능을 먼저 개발.. 2025. 11. 4.
스타트업이 활성회되면 업계가 더 발전한다 서비스를 많이 만들수록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올라갑니다. 개인의 역량만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 전체가 고도화되고 글로벌 경쟁력도 함께 상승합니다. 미국의 닷컴 붐이나 스타트업 열풍이 약 2년의 시차를 두고 한국에 반영되어 온 것처럼, 글로벌 흐름은 우리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혁신의 흐름이 멈췄을 때입니다.닷컴 버블 이후 벤처 투자가 사라지고, 아이폰 출시가 2년 늦어지면서 한국의 온라인 경쟁력은 뒤처졌습니다. 타다 사태로 드러난 여객운송법 이슈, 위치정보 이용 제한 등은 서비스 가능성을 제약했습니다. 공유 자전거나 공유 킥보드는 중국에서 활성화된 후에야 도입됐고,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확산이 더뎠습니다.혹한기에도 혁신을 멈추지 않아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2025. 11. 2.
외주 개발 프로젝트, 9개 실패 프로젝트의 공통점 서비스 기획을 완료하고 개발에 실패한 경우와 프리랜서 그룹에서 개발에 문제가 생겨 오픈을 하지 못한 사례들입니다. 주변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외주로 맡겼다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고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하면 실패한다는 말도 많이 합니다. 어떠한 외주 실패 사례가 있었는지 직접 본 것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스타트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아야 세상은 더 좋게 변하는데 그 첫 시도인 서비스 제작에 실패하는 피해를 입어 아이디어와 희망이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실패 사례를 아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외주 제작을 위한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외주 개발 실패의 주요 원인개발 단계에서 문제가 집중되는 이유문제는 대부분 개발에서 발생합니다. 작업 순서상 개발이 마지.. 2025. 11. 1.
스타트업 외주 개발, 서비스 기획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창업 초기에는 자금이 부족합니다. 개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어렵고, 디자이너까지 팀을 구성하려면 몇 천만 원의 인건비가 매달 나갑니다. 그래서 많은 창업자가 외주를 선택합니다.외주는 필요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3~4개월 프로젝트로 서비스를 만들고, 이후 유지보수만 최소한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 개발자 1년 인건비로 완성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입니다.하지만 외주사에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만 말하고 시작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외주 프로젝트가 표류하는 순간외주사의 기획은 창업자가 원하는 서비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주사의 서비스 기획은 단 몇 주로 계획됩니다. 해달라고 하는 대로 그린다면 서비스 기획 전문가가 필요 없을 것입니다. 수 천만 원의 .. 2025. 10. 29.
첫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아이디어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은데 몇 년이 지나도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100개가 넘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팀빌딩만 반복하거나 기획 단계에서 멈춰 있는 창업자들입니다. 위대한 일도 첫 제품이 있어야 시작됩니다.이 글은 20년 이상 IT쪽의 일을 하면서, 10년 이상 스타트업의 초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기획했으나 나의 서비스로 성공하지 못한 자조섞인 글이자, 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제 달라지고 성공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아이디어는 실행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창업 초기에 아이디어의 질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 여부입니다. 시장에서 검증받지 못한 아이디어는 그저 가설일 뿐이고, 제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 가설을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많은 창업자들이 완벽한 기획을 .. 2025. 10. 28.
창업자가 외주 서비스 제작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하려는 창업자들이 많습니다. 자체 개발팀을 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연한 선택입니다. 그런데 외주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생깁니다. 비용이 늘어나고, 일정이 지연되고, 결과물이 기대와 다릅니다.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한 가지 지점에서 시작됩니다.서비스 기획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설계 없이는 제작할 수 없습니다건물을 지을 때 설계도 없이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움직이는지, 각 화면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정리되지 않으면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작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대충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하면, 외주 업체는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만듭니다. 그 결과물이 .. 2025. 10. 28.
스타트업 창업자가 직접 해야 하는 외주 프로젝트 관리법 스타트업은 모든 비용을 아낍니다. 전문 기획자 대신 창업자나 디자이너가 기획을 하고,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를 따로 두지 않고 풀스택 개발자 한 명에게 맡기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더욱 사치처럼 느껴집니다.전문 PM이 있다면 아마추어 팀도 1부 리그까지 올릴 수 있는데도, 외주사가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생각합니다. 정밀한 작업이 우연히 잘 될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연히 기대합니다.프로젝트를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PM을 고용할 수 없다면 창업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적은 인원의 조직에서는 중간 단계 없이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직접 관리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의 눈으로 관리하기전문 PM처럼 인력 특성을 파악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관리.. 202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