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스타트업의 외주 제작 질문 100/5. 외주 업체 선정 및 검증10 좋은 외주 업체는 어떻게 찾나요? 외주 업체를 찾을 때 무엇을 봐야 할까요? 화려한 포트폴리오나 낮은 견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업체가 정도를 걷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투명한 견적과 일정 제시정도를 걷는 업체는 견적을 정확하게 산출합니다. 대충 얼마쯤이라는 애매한 답변 대신, 어떤 작업에 얼마의 시간과 비용이 드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작업이 어떤 순서로 진행될지, 각 단계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이런 투명성은 단순히 친절함이 아닙니다. 프로젝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작업자와 과정의 공개누가 작업할지 공개하는 업체는 책임감이 다릅니다. 작업자의 이름과 역할을 미리 알려주고, 작업 과정을 공유합니다.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결정이 내려졌는지.. 2025. 11. 6. 포트폴리오만 보고 판단해도 되나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외주사를 선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포트폴리오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사이트, 멋진 디자인의 앱, 유명 기업과의 협업 사례까지 나열되어 있으면 신뢰가 갑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만 보고 외주사를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포트폴리오와 실제 역량 사이에는 큰 간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창업자분들은 이런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외주사 포트폴리오의 실체회사 포트폴리오 vs 개인 포트폴리오외주사 홈페이지나 제안서에 실린 포트폴리오가 모두 해당 회사의 실제 작업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상은 다릅니다.외주사의 포트폴리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회사 차원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이고, 둘째는 소속 직원이 이전 직장이나 프리.. 2025. 11. 6. 프리랜서 vs 팀 단위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스타트업 초기 서비스를 만들 때 프리랜서에게 맡길지, 팀 단위 업체에게 맡길지 고민이 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외주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많은 창업자분들이 "프리랜서가 저렴하니까 프리랜서에게 전체를 맡기자" 또는 "업체가 안전하니까 업체에 맡기자"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작업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다릅니다. 가장 안전한 외주 방식: 기획·디자인·개발 분리 발주외주를 진행할 때 가장 권장하는 방식은 기획, 디자인, 개발을 분리하여 각각 맡기는 것입니다.왜 분리해야 할까요? 모든 작업을 한 곳에 맡기면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험이 한곳에 집중됩니다. 한 업체가 모든 작업을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기.. 2025. 11. 6. 외주 파트너와 첫 미팅 때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하셨나요? 그렇다면 외주 파트너와의 첫 미팅을 앞두고 "무엇을 물어봐야 하지?"라는 고민이 생기실 겁니다. 특히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창업자라면 더욱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첫 미팅은 외주 파트너가 나의 서비스를 이해하고, 제가 외주사의 역량과 방식을 파악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첫 미팅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첫 미팅에서 피해야 할 질문"이 서비스가 잘 될 것 같나요?"이런 질문은 외주 파트너에게 던지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서비스의 성공 여부는 시장 상황, 타이밍, 마케팅, 운영 등 수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2025. 11. 6. 업체가 기술적으로 신뢰할 만한지 어떻게 판단하죠?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이 업체가 기술적으로 믿을 만한가"입니다. 특히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창업자라면 더욱 막막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술적 신뢰도는 단순히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지 여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최신 기술이 항상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해외 유명 서비스가 사용하는 기술 스택이 공개되면,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선구적인 기술을 도입하면 뭔가 앞서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소수의 해외 성공 사례가 사용한 기술이라고 해서 모든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선택하면 몇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개발팀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제작 후 유지보수할 때 해당 기술을 다룰 .. 2025. 11. 6. 계약 전에 NDA(비밀유지계약)는 꼭 필요한가요?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하려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NDA를 꼭 써야 할까?" "우리 아이디어를 훔쳐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밀유지계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그 이유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NDA가 필요한 진짜 이유많은 분들이 NDA를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만 생각하십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무에서 NDA가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업계의 기본 원칙이기 때문입니다.전문 외주 업체나 프리랜서라면 프로젝트 시작 전 NDA 체결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는 서로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약속이자, 전문성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NDA 없이 작업을 진행하자고 하는 업체가 있다면, 오히려 .. 2025. 11. 6. 개발 언어/플랫폼을 업체가 정하게 둬도 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개발 언어나 플랫폼은 업체에 맡겨도 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창업자라면 더욱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외주사의 의견을 듣되 최종 결정권은 발주자가 가져야 하며, 선택한 기술은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외주사가 기술 스택을 제안하는 이유외주 개발사는 보통 자신들이 가장 잘 다루는 언어와 플랫폼으로 작업하길 원합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익숙한 환경에서 작업해야 개발 속도가 빠르고 품질도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발주자가 특정 기술을 지정하면 외주사는 기본적으로 그에 따라 작업합니다. 만약 발주자가 선택한 기술이 프로젝트 목적에 맞지 않거나 비효율적이라면, 경험 있는 외주사는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런 제안은 귀담아.. 2025. 11. 6. 개발 실력을 검증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외주 개발사나 프리랜서를 선정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이 업체가 정말 실력이 있을까?"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경력을 설명하고, 기술 스택을 나열해도 실제로 우리 프로젝트를 잘 해낼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빨리 확인하세요개발 실력을 검증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 이미지나 설명 문서가 아니라,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 직접 버튼을 눌러보고 기능을 테스트해보는 것입니다.계약 전이라면 외주사가 만든 다른 서비스들을 사용해보세요.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 주소를 요청하고, 회원가입부터 주요 기능까지 직접 경험해보면 개발 품질이 보입니다. 화면이 깨지지는 않는지,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속도는 적절한지 확인할 수 있.. 2025. 11. 6. 업체의 일정 약속을 믿어도 될까요? 외주 계약을 하면 업체는 일정표를 제시합니다. "기획 2주, 디자인 3주, 개발 8주면 완성됩니다"처럼 명확한 날짜를 제시하면 믿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외주로 서비스를 만들다 실패하는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업체를 믿고 맡겼다가" 문제를 겪습니다. 일정은 믿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입니다외주 업체가 제시한 일정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그것은 계획일 뿐입니다. 실제로 그 일정대로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업체 내부 사정으로 인력이 빠질 수도 있고, 다른 프로젝트가 급하게 들어와 우선순위가 밀릴 수도 있습니다.일정을 믿고 결과만 기다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마감일 직전에 "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 이미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일정은 믿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입니.. 2025. 11. 6. 피그마나 깃허브 협업 경험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외주로 디자인과 개발을 맡길 때 피그마(Figma)와 깃허브(GitHub) 사용 경험을 확인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확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입니다. 다만 확실하게 하려면 계약서에 명시하면 됩니다. 피그마와 깃허브로 협업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외주 업체나 프리랜서가 과거와 현재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는 피그마와 깃허브 사용 여부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툴은 각각 디자인과 개발 분야에서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미팅 때 "피그마로 작업하시나요?", "깃허브로 코드 관리하시나요?"라고 물어보세요. 경험 있는 업체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할 것입니다.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하시길 원하세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포트폴리오를 요청할 때 피그마.. 2025.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