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니의 웹/앱 서비스 기획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합니다

서비스 기획으로 세상을 설계합니다. 기술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자세히보기

전체 글 128

AGI에 대하여 불가능하다에 한 표

AI는 먼저 질문하지 않습니다. 궁금함이 없습니다. 답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것은 어떠냐"는 확인 질문을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는 자신이 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이 차이는 생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부족함을 느낍니다생명은 부족함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습니다. 먹어야 하고 추위와 더위를 피해야 합니다. 오래 깨어 있으면 졸립고 육체는 피곤해집니다.외부 환경을 느끼고 감정을 느낍니다. 부족함에 학습을 하고 무엇이 옳은지, 왜 그런지 궁금해합니다. 깨달음이라는 사고의 확장 단계가 있습니다. 신념이라는 스스로의 강한 기준이 있으며 선한 마음이 있습니다. 공감과 동정, 적대감, 경쟁, 부러움, 시기, 분노가 있습니다.생명에게 있는 이런 특징이 없는 AI는 스스로 필요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

AI 2025.11.17

IT선진국에서 IT인프라만 선진국이 되었는데 AI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닷컴버블 이후, 얼어붙은 시장2000년 닷컴버블 이후 벤처는 배척당하고 공공, 대기업 SI 세상이 되었습니다. 벤처는 한순간에 사회의 적이 되었고,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자본은 보수적으로 변했고, 공공과 대기업 SI가 IT프로젝트의 대다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변화를 만들어가던 역동성은 사라지고 정해진 규칙 안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톱니바퀴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SI 프로젝트의 본질: 현상 유지와 형식주의SI란 현상 유지를 위한 것으로 청소와 같습니다. 하기로 한 많은 일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손보고,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명세서에 적힌 대로 구현합니다. 기존 체계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며, 프로젝트 성공의 기준은 혁신이 아니..

AI 2025.11.16

외주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조항은 무엇인가요?

외주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계약서입니다. 많은 창업자분들이 계약서를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시지만, 사실 IT 프로젝트 표준 계약서를 활용하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항을 추가로 검토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IT 프로젝트 표준 계약서의 활용IT 프로젝트 표준 계약서는 이미 검증된 양식으로,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항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범위, 납품 일정, 대금 지급 조건, 지식재산권 등 핵심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본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되, 프로젝트 특성이나 특별히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외주사와 협의하여..

저작권은 개발자에게 있나요, 발주자에게 있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할 때 많은 창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저작권 문제입니다. 내가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저작권이 내 것이 아닐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작권과 사용권의 차이를 이해하면 이러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실제로는 사용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의 기본 원칙개발 코드에 대한 저작권은 기본적으로 개발자에게 있습니다. 디자인과 기획도 마찬가지로 저작권은 작업자, 즉 외주사에게 있고 발주자는 사용권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용역 계약과 외주 계약의 기본 원칙입니다.외주사가 만든 결과물을 발주자가 재판매할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저작권과 사용권을 모두 소유하기 위해서는 외주가 아닌 채용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

개발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은 어떻게 되나요?

외주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중도 해지를 고민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이럴 때 가장 궁금한 것이 위약금과 지급한 대금의 환불 문제입니다. 계약 해지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각 상황별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약금 부과의 기본 원칙개발이 완료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할 시 해지의 원인을 제공한 측에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즉, 누구의 잘못으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느냐에 따라 위약금을 내야 하는 쪽이 결정됩니다.계약서에는 일반적으로 외주사의 귀책 사유로 인한 계약 해지 조항은 명시되어 있지만, 발주사의 귀책으로 인하여 외주사가 작업을 할 수 없을 때 계약을 해지하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

지적재산권(IP) 명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제작할 때 가장 민감하면서도 명확히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지적재산권입니다. 계약서에 IP 조항이 애매하게 작성되면 나중에 서비스 확장이나 추가 개발 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주사가 소유하는 지적재산권의 범위외주 프로젝트에서 발주사가 비용을 지불한 모든 결과물의 지적재산권은 기본적으로 발주사에게 귀속됩니다. 여기에는 완성된 서비스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사용된 디지털 소스도 포함됩니다. 디지털 소스의 소유권외주 비용에 포함되어 있든, 별도로 청구되었든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위해 구매한 모든 디지털 소스는 발주사의 자산입니다. 유료 폰트, 이미지 라이선스, UI 키트, 아이콘 팩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외주사가 자신의 계정으로 구매..

계약 후 추가 기능 요청은 별도 계약이 필요한가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면 처음 계획에 없던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시장 상황이 바뀌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많은 창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이 추가 기능을 요청하려면 별도로 계약을 해야 하나요?"입니다. 계약서가 정의하는 범위계약서는 서비스 제작의 포괄적인 내용만 정의하지 작업해야 하는 모든 기능과 페이지를 일일이 명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회원 관리 기능"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지, 회원가입 폼의 입력 항목이 정확히 몇 개인지, 비밀번호 찾기 기능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까지 상세히 적혀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어떤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견적 작..

외주 업체가 중간에 도망가면 어떻게 하나요?

외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악몽 같은 상황 중 하나가 업체가 중간에 연락이 끊기는 것입니다. 이미 비용을 지불했고 일정도 투자했는데 작업자와 연락이 안 된다면 정말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사업자의 경우 이런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개인이나 일부 소규모 업체와 작업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체 연락 두절의 현실업체가 작업을 중단하고 연락 두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운영되는 외주 업체는 평판과 신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일이 드뭅니다.업체의 경우 더 이상 외주 일을 하지 않고 회사를 폐업할 각오가 아니라면 중간에 작업을 멈추고 연락 두절을 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 평판이 나빠지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프리랜서의..

기획서와 결과물이 다르면 법적으로 대응 가능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막상 결과물을 받아보니 처음 기획서와 전혀 다른 모습이라면 정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는데 원하던 것과 다른 결과물을 받았다면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요? 기획서의 법적 효력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획서의 법적 지위기획서는 작업의 가이드이자 작업의 범위가 됩니다. 계약서에서 포괄적으로 정의한 서비스의 내용을 구체화한 문서가 바로 기획서입니다. 따라서 기획서는 단순한 참고 자료가 아니라 계약의 일부로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기획서에 명시된 기능, 화면, 프로세스는 외주사가 반드시 구현해야 하는 작업 범위입니다. 발주자와 외주사 모두 기획서를 기준으로 작업 범위와 완료 여부를 판단하게 ..

오픈소스 사용 시 법적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외주사가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많은 창업자분들이 오픈소스 사용이 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십니다. 또 어떤 분들은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기도 합니다. 오픈소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제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픈소스는 법적으로 안전하다오픈소스는 누구나 일정한 기준 내에 무료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법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조건만 준수한다면 상업적 서비스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오히려 전 세계 개발자들이 검증하고 사용하는 오픈소스는 안정성과 보안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대기업과 성공한 스타트업들도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

계약 후 환불은 가능한가요?

외주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한 후, 여러 가지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산 사정이 변경되었거나,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거나, 외주사와의 소통에서 불안한 신호가 보일 때입니다. 이럴 때 많은 창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계약을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나요?"입니다. 환불 가능 조건의 기본 원칙계약 후 환불이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계약을 해지해야 하며 계약 해지의 원인이 외주사에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발주자가 마음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는 환불을 요구하기 어렵습니다.외주사의 귀책사유란 외주사가 계약서에 명시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약속한 일정에 작업을 시작하지 않거나, 정기 미팅에 참석하지 않거나, 합의된 작업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경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꼭 분리해야 하나요?

외주 개발을 의뢰할 때 많은 창업자분들이 고민하시는 것 중 하나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해서 개발해야 하나요?"입니다. 외주사에서 "저희는 풀스택 개발자가 있어서 혼자 다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 비용도 절약되고 소통도 간편할 것 같아 끌리기도 합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구분개발자를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나누지만 모두를 다 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도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사용자가 보고 클릭하는 화면 부분을 만드는 것이고, 백엔드는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부분을 담당합니다.프론트엔드 개발자는 React, Vue, Angular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백엔드 개발자는 Node.js, Python, Java 같은 언어로 서버 로직과 API를 ..

외주 개발 시 서버는 누가 관리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서버 관리의 책임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외주 제작 기간 동안은 외주사가 서버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인수한 후에는 발주사가 책임을 가지게 됩니다. 이 두 단계 사이에는 보증 기간이라는 전환 구간이 있어서, 이 기간 동안에는 외주사가 여전히 서버 관리를 담당하면서 발주사가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개발 단계부터 인수 후까지 서버 관리 책임이 어떻게 전환되는지 이해하면 서비스 운영을 훨씬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개발 기간 중 서버 관리 책임외주 개발 기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일은 외주사의 책임하에 있습니다. 개발을 위한 환경인 서버 세팅, 개발 기간 동안의 서버 관리, 오픈 시점의 정상 서비스 확인까지 모두 외주사 몫입니다.외주사는 개발에 필요한 개발..

외주 개발 후 소스코드를 받는 게 가능한가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소스코드 인수는 프로젝트 완료의 핵심 단계입니다. 외주 작업이 끝나면 개발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개선하기 위해 모든 소스코드와 관련 자료를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소스코드를 받지 못하거나 불완전하게 받으면 나중에 유지보수나 기능 추가가 불가능해질 수 있으므로, 어떤 형태로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스코드 인수는 필수외주 개발 후 소스코드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외주 작업의 원본 파일과 계정 정보, 각종 내용을 정리하여 완료 보고서와 함께 최종 산출물을 제출받고 이를 확인하여야 외주가 완료됩니다.소스코드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모든 프로그램 코드를 의미합니다. 프론트엔드 코드, 백엔드 코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정 파일 등 서비스가 작동하는 데 필..

AWS, Firebase 같은 클라우드는 업체가 세팅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AWS (Amazon Web Services), Firebase (DB: 데이터 저장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세팅은 개발 환경 구축의 첫 단계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리적인 서버를 구매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필요한 만큼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외주 개발 시 이런 클라우드 환경을 누가 준비하고 설정하는지, 계정은 누구 명의로 만드는지, 비용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이해하면 프로젝트를 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성AWS, Firebase는 서비스이고 사용자는 서비스 환경과 과금의 규모에 맞추어 환경 세팅을 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통적인 서버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달리 클릭만으로 이용할 준비를 마치게 ..

앱스토어 등록은 누가 하나요?

외주로 앱을 개발할 때 많은 창업자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앱스토어 등록입니다. 앱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바로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고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 등록 작업을 누가 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외주 계약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면 앱 출시를 더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 등록은 개발 완료의 기준외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경우 개발 작업의 완료는 서비스가 스토어에 정상 등록되고 설치가 가능하며, 특정 기기 환경(아이폰, 안드로이드, PC의 특정 브라우저 버전)에서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합니다.단순히 앱 파일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개발이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앱스토어에서 검색하고 다운로드..

데이터베이스 구조도 받아야 하나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소스코드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제대로 운영하고 개선하려면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가 저장되는 곳이므로, 어떤 테이블이 있고 각 테이블에 어떤 데이터가 저장되는지 문서로 받아두어야 나중에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능을 추가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문서는 필수 산출물IT 프로젝트는 완료 시 산출물을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구조도도 받고 테이블 명세도 받습니다.데이터베이스 구조도는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라고도 하는데,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입니다. 테이블 명세는 각 테이블의 칼럼 ..

관리자 페이지(admin)은 기본 포함인가요?

외주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사용자가 사용하는 앱이나 웹사이트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회원 관리, 콘텐츠 관리, 통계 확인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관리자 페이지가 없으면 모든 작업을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서 처리해야 하는데, 이것은 매우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관리자 페이지가 외주 개발의 기본 범위에 포함되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면 프로젝트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는 기본 범위사용자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 페이지는 서비스 제작의 기본 범위입니다. 서비스 기획, 개발은 사용자와 관리자를 작업의 기본 범위로 보며 개발의 경우 백엔드 개발자가 관리자를 만들기도 합니다.관리자 페이지는 서비스 운영에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버그 수정은 유지보수에 포함되나요?

서비스 오픈 후 발견된 버그를 누가 고쳐야 할까요. 외주 계약이 끝났는데도 외주사에게 수정을 요청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별도로 비용을 내야 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해 외주사와 갈등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주사가 만든 결과물의 버그, 누가 책임지나요?외주사가 작업한 결과물에서 발견된 버그는 원칙적으로 외주사가 수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유지보수 계약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작 대금을 받고 납품한 결과물에 오류가 있다면, 이는 제품의 하자에 해당하므로 외주사가 무상으로 수정할 책임이 있습니다.납품된 결과물이 계약서에 명시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오류가 발생한다면 외주사가 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유지보수와 버그 수정은 다릅니다많은 창업자들이 버그 수정과 유지보수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둘..

기술 스택을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떤 개발 언어나 프레임워크로 만드는 게 좋을까요?" 제안서를 받아보면 외주사마다 다른 기술 스택을 제시하기도 하고, React, Vue, Flutter, Swift 같은 낯선 용어들이 나열되어 있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합니다.비기술자 창업자 입장에서는 "최신 기술로 만들면 더 좋은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타트업 초기 서비스에서는 기술의 참신함보다 훨씬 중요한 선택 기준이 있습니다. 범용 기술 스택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외주 개발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즉 범용적인 기술 스택입니다. 범용 기술이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이고 있어 검증된 기술을 말합니다.이런 기술들은 이미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발전 속도가 빠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참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