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IT인력의 채용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데이터가 있다. 서비스 기획, 디자이너, 개발자 채용 규모가 크게 줄었고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 원인이 지난 몇 년의 국내 정치적인 부분과 AI의 대체효과라는 맡도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무엇 하나라 할 수 없다. 2026년 2월 코스피는 5,000을 넘어있고 미래전망도 좋으며 시장경제를 망치는 편법과 공무원의 자세도 고쳐나가고 있다. 국민이 행복한 시대로 나아가는 것이 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채용은 우려가 된다.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 싶다. 인공지능에 대체되는 것이다.
IT 인력을 줄인다는 것은 일이 그만큼 없다는 것이고 일이 없다는 것은 수익을 낼 비즈니스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IT프로젝트가 주는 이유는 서비스의 개선과 새로운 해결책을 내늫을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IT는 생필품이 아니기에 있으면 좋고 편리하기에 여유가 있으면 선택받는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고, 투자해도 수익을 낼 것 같지 않으니 절망의 상황인 것이다.
웹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닷컴시대 묻지 마 투자가 있었다. 무엇을 할지 몰라도 웹서비스라면 모두 될 거라는 기대로 난파된 구시대에서 탈출하는 구명선에 올라타듯 물을 새도 없이 투자의 기회를 얻고자 했다.
가능성과 희망이 투자를 부르고 시장의 확장을 견인하는데 2026년 2월 현재 AI는 많은 영역에서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절망으로 다가오고 있다.
AI를 통해 세상은 바뀌는데 누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 알 수 없다. 인간노동을 대체한다면 대체제를 공급하는 사업은 성장해야 한다. 인간 노동을 대체할 서비스가 아직 뚜렷하지 않다. 가능성과 혼돈이 공존하고 있다.
인간노동의 축소는 수입의 하락으로 소비 위축에 이른다. 많은 이의 수입이 늘어야 하는데 많은 이가 수입을 잃기에 가능성이 희망이 아닌 절망의 소식이 된다.
열심히 만들어 나를 대체하게 만드는 시나리오가 인공지능이고 이를 위하여 단기적인 인프라 구축에 인간노동이 핆요하다.
어쩌면 인간노동, 경제활동의 빙하기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일자리를 얻기 위한 다수의 경쟁이 생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다른 이 보다 뛰어나기 위해 다재다능이 요구된다.
이제 한식만 해서는 안되어 중식, 양식, 일식 요리사 자격증도 따고 서빙도 하며 배달도 해야 한다. 전문가가 대우받지 못한다.
같은 직군에서 동료가 경쟁자가 된다. 비극적인 일이다. 한 명 몫의 급여를 세 명이 나누어 가지는 공생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행히 살아남은 과잉 노동의 소수가 존재한다.
적자생존이자 살기 위한 투쟁의 장이 채용시장에 일어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다수의 인간노동이 측소되고 수입이 존재하는 이들도 줄어들어 인류의 감소가 발생할 것만 같다.
그나마 남은 자원으로 먹고살 수 있을 사업을 찾아 모험에 나서는 상황이다. 배우고, 익히고, 시도는 하지만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좁은 틈으로 몰리고 있다.
어느 부분이 줄어들면 다른 부분이 커지고 기술이 발전하면 생산과 수익, 소비가 함께 늘어나 세상은 풍요로워졌다.
유독 인공지능은 장밋빛이 아니라 핏빛으로 보인다. 사람이 하던 일을 대체시키는 것에 환호하고 있다. 자율형 에이전트는 한 사람이 모두 다 해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숙련된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이 기계를 유지하는 최저의 수단이 되어버리는 것인가. 인공지능은 황금기이고 노동은 암흑기로 들어간다.
인간 지식의 효율이 떨어지면 교육은 또 얼마나 축소될 것인가. 하고자 하면 혼자 학습하는 시대가 될 텐데. 학습을 돕는 기계를 누가 선생이라 하겠는가. 도구의 활용만 존재한다.
AI시대 인간노동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으로 대체된다는 말이 있다. 여러 명이 오래 걸려 할 일을 한 사람으로 대체하는 현상은 사람으로 대체된다고 할 수 없다.
답이 보이지 않는 시대의 캄캄함으로 깊이 들어가고 있는 듯하다.
'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I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0) | 2026.02.09 |
|---|---|
| 편리함을 욕망한 인류의 노력, AI (0) | 2026.01.21 |
| AI에게 물어보는 방법 (1) | 2026.01.18 |
| AI가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0) | 2026.01.16 |
| AI가 할 수 없는 것을 찾지 말아라 (0) | 202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