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니의 생각33 AI시대 네이버는 자고있나 네이버는 웹 포털 시절 절대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야후와 다음에 뒤쳐졌었지만 전지현과 봉태규를 기용한 재미있는 광고, 잇따른 새 기능으로 모두를 제칠수 있었다.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모바일 우선의 움직임은 많이 늦었다. 구글에게 웹 검색을 많이 빼앗겼고 카카오톡에게 커뮤니티도 점령당했으며 여러 앱에게 뒤처졌다. AI시기 네이버는 느리다 못해 안 할 건가 싶을 정도이다.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포털처럼 AI시대에는 자체 LLM과 데이터가 중요한데 자체 AI모델은 없고 데이터는 고리타분하다. 마케팅에 점령되도록 유도한 업보라 하겠다. AI시대 카카오도 다를 바가 없긴 마찬가지다. 과거의 성공은 공식이 되어 변화에 둔감한 족새가 되었다. 시대가 이렇게 또 한 번 변해가는구나. 2026. 5. 5. 역할과 자리의 저울질 오픈 AI의 샘알트먼이나 엔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가 상하원 의원이 되려고 하면 미국의 AI 방향에 어떤 도움이 될까. 애초 국가 주도의 AI방향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다. 기업의 AI의 개발을 지원하고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국가가 AI를 주도하려 하면 그 돈을 받기 위해 정책의 입맛에 맞는 방향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AI는 에이전트로 발전하였고 에이전트란 순차적이고 다양한 선택지의 과정을 지시자의 개입 없이 실행하에 달성하는 방식이다. 다양하게 시도하여 가능성을 보고 현재의 단계를 뛰어넘어 앞서는 속도가 생겨야 AI를 주도할 수 있다. AI수석 한 명이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생각에 영향을 주어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명의 지역구 의원은 AI에 집중할 수 없을.. 2026. 4. 29. 아메리카의 아이히만 미군은 자국 보호가 아닌 침략 전쟁의 명령에 왜 충성하는가. 예루살롐의 아이히만과 다를게 무엇인가,미국은 악할 기회가 없었을 뿐인가. 2026. 4. 6. 미국이라는 우방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우방에 군사적 지원을 요구하는 것을 보며 우방의 의무 또는 의리로 보아야 하는지 골머리다. 우방이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는 관계이지 침략하고 공격하는데 같이 하자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평화를 목적으로 할 때 우방인 것이다. 편먹고 싸우자는 힘센 초딩의 뜻대로 힘께 할 자유진영 우방은 없다. 2026. 3. 30. 패권의 노화 — 강함에서 강압으로 신뢰를 잃은 보호자는 더 이상 보호자가 아니다모든 강자는 세월과 더불어 도전에 직면한다. 이것은 역사가 수백 년에 걸쳐 반복적으로 확인해 온 법칙이며, 지금까지 예외가 없었다. 로마도, 대영제국도, 한때 세계를 지배하는 듯 보였던 그 어떤 강대국도 이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강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문제는 그 쇠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느냐에 있다.우방의 관계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 결속은 힘보다 먼저 신뢰에 근거해야 한다. 진영 전체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공동의 이익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을 때에만 동맹은 지속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나의 국가가 약해지더라도 진영의 합은 여전히 단단할 수 있고, 위기가 도약의 기회가 되는 것.. 2026. 3. 23.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지 마라 창업가는 아이디어가 좋아야 한다 하고기획자는 기획을 잘해야 한다 하고디자이너는 디자인이 좋아야 한다 하고프로그래머는 개발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한다. 마케터는 프로덕트가 중요한 게 아니고 잘 알려야 된다고 한다. 영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메시지가 내 것을 돋보이게 하려고 이전 것, 다른 것을 폄하하는 것이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데. 질문에 함정이 있다. 모두 좋은 것이다. 서비스(프로덕트)는 아이디어부터 마케팅까지 모두 다 중요하고 잘해야 한다. 무엇만 잘해서 되는 것은 애초에 없다. 만들어진 프로덕트가 없는데 무엇을 마케팅할 것인가?어느 것이 다른 것 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모두 다 중요하니 각 단계에 최선을 다하고 같이 하는 이에게 고마워하자. 2026. 2. 16. AI로 인해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데 시공의 제약이 사라지고 국경이 없어지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했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국가 통제의 화폐가 대체되고 중앙은행의 기록을 대신할 것이라고 했다. 세상의 모든 공간은 온라인으로 표현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했다. 이제 AI로 누구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노동이 사라지는 시대가 된다고도 한다. 스스로 사고하고 자아가 있는 인공지능이 생길 것이라고도 한다.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그렇게 된 경우도 있고 전혀 아닌 경우도 있다. 기술에 대한 기대는 언제나 미래를 낙관적으로 그리게 만든다. 마치 완성된 미래가 이미 도래한 것처럼 말이다.일반화는 듣기 좋지만 일부의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만 현실이 된다. 비기술 창업자가 자신의 서비스를 스스로 만든.. 2026. 1. 17. 미국이라는 신나치 독일은 제1, 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자, 홀로코스트라는 비극을 통해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역사가 있다. 당시 지극히 평범했던 독일인들이 학살의 가담자가 되었음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던 현상은 '악의 평범성'이라는 화두를 던졌다.전쟁에서 패배한 후, 독일은 과거의 과오를 처절하게 반성하며 국가의 근간인 교육 시스템을 통째로 바꾸었다. 선민의식과 인종 우월주의, 엘리트 중심의 서열화된 사고를 버리고, '보편적인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과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반면, 미국은 현대사에서 거대한 승리를 거듭하며 주도권을 잡아왔다. 물론 미국 내부적으로도 원주민 탄압이나 노예제와 같은 역사적 과오가 존재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독일만큼 처절한 외부적 심판이나 전면적인 체제 개편을 요.. 2026. 1. 17. 저 신용자 상환 시 이자를 돌려줘야지 성실 상환한 저신용자에게 고금리는 '착취'인가, '리스크 비용'인가? : 금융 정산제의 필요성금융업의 본질은 자금의 중개입니다. 돈이 남는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자금을 흐르게 하여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금융의 현주소는 어떠합니까? '리스크'라는 명분 아래 특정 계층에게 징벌적 비용을 전가하고, 그 리스크가 해소된 뒤에도 불로소득(낙천수)을 챙기는 거대한 통행료 징수소로 변질되었습니다. 1. 금융업의 현주소: 리스크를 '판매'하는 약탈적 구조일반적인 금융업은 3%에 자금을 조달해 6%로 빌려주는 예대마진 사업입니다. 하지만 저신용자에게 부과되는 19%의 금리는 이 범주를 한참 벗어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13% 이상의 차액은 금융공학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Ris.. 2026. 1. 1. 조회수가 적어도 깨끗해서 좋다 네이버 블로그 일 2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정책의 변경으로 2, 3명으로 하락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규칙화로 돈벌이의 타깃이 되었다. 양질의 콘텐츠보다 부상하는 키워드를 잡아 조회수를 높이는 규칙을 시전 하는 업체와 개인이 넘쳐났다. 기계적인 댓글과 관심 없는 블로거의 이웃신청이 넘쳐나게 되었다. 지저분해진 블로그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메타 블로그가 없어지면서 글이 여러 곳에 노출되는 기회도 줄어들었다. 동일한 글을 복수 블로그에 등록하면 중복 글로 노출 순위에서 밀려나는 규칙도 있다. 블로거의 영향력은 하락했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 노션을 블로그로 노출하기도 하고 인블로그, 블로거, 브런치, 미디엄도 써봤으나 내 집 같지 않았다. 새로운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정했다. 조회수는 2, 3명이고 가짜.. 2025. 12.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