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을 했다.
동시에 내 서비스를 만들려고 파트너를 찾았고 동업과 사이드 프로덕트를 시도했다. 항상 내 서비스를 만들려 할 때마다 같이 할 사람을 찾았다. 시도의 결과는 창업에 의지가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누구나 성공해서 느슨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러나 높은 산에 오르는 고생은 거부한다. 시작하자마자 천문학적인 돈이 주어지기만을 꿈꾼다. 씨를 뿌리기도 전에 풍년을 꿈꾸지만 농사를 짓지는 않는 식이다.
한 주를 쉬면 한 달도 쉬고 창업활동은 멈춘다. 피곤해서, 바빠서 넘어가고 넘어가면 이미 끝난 것이다. 간단해 보이는 것도 쉬운 것이 없다.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쉬어간다는 말은 듣기 좋지만 그만두는 것일 뿐이다.
자발적인 참여와 서비스에 대한 기대만으로 결성된 노동 출자의 팀을 선의로 운영하는 실수를 저지르면 이인삼각처럼 하지 않는 이로 인해 모두가 멈추어 버린다. 어떻게 하지 않는 이를 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전제가 잘못되었다. 하지 않는 이는 지금 당장 보이지 않는 미래를 현실로 느끼지 못한다.
같이 할 사람이 없다면 혼자 가야 한다. 돈을 받고 해 줄 사람은 많다. 노동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데 익숙한 노동자는 위험을 감당하며 앞에 서지 않는다. 믿고 같이 갈 수 없다면 혼자 가라. 그럼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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