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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자가 직접 해야 하는 외주 프로젝트 관리법 스타트업은 모든 비용을 아낍니다. 전문 기획자 대신 창업자나 디자이너가 기획을 하고,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를 따로 두지 않고 풀스택 개발자 한 명에게 맡기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더욱 사치처럼 느껴집니다.전문 PM이 있다면 아마추어 팀도 1부 리그까지 올릴 수 있는데도, 외주사가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생각합니다. 정밀한 작업이 우연히 잘 될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연히 기대합니다.프로젝트를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PM을 고용할 수 없다면 창업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적은 인원의 조직에서는 중간 단계 없이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직접 관리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의 눈으로 관리하기전문 PM처럼 인력 특성을 파악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관리.. 2025. 10. 28.
서비스 범위가 달라졌습니다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기획할 때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범위가 두 배, 세 배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같은 서비스를 만들 때, 온라인 주문 플랫폼을 할 것인지 배달 대행 서비스를 할 것인지에 따라 다른 사업 방향과 규모, 경쟁 구도가 달라집니다. 서비스 범위 설정의 중요성스타트업이 마주하는 질문스타트업과 멘토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우리가 정확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입니다. 아이디어는 명확해 보이는데, 막상 시스템으로 구현하려고 하면 복잡해집니다. 배달의민족 사례로 이해하기배달의민족을 생각해 봅시다. 배민은 "온라인 주문 플랫폼"입니다. 고객과 음식점을 연결하고, 주문을 중개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배달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배달 대.. 2025. 10. 27.
자유로움에 오너십이 있다 오너십은 자유로운 업무 환경에서 시작된다오너십이 높은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세세한 지시와 명확한 경계는 오히려 구성원의 책임감을 낮춥니다. 자유로움에 오너십이 있습니다. 시키는 일 이상의 성과를 원한다면 적게 시켜라지시의 양과 성과는 반비례한다시키는 일 이상을 하기 원한다면 아주 조금 시켜야 합니다. 상세한 업무 지시는 구성원을 수동적으로 만듭니다."이대로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요청한 범위 내의 결과물만 나옵니다. 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으면 작업자의 최선이 나옵니다. 목표 중심 업무 방식의 효과업무 지시 방식을 바꾸면 성과가 달라집니다. 방법을 지시하는 대신 목표를 제시하세요. "A 방식으로 B를 만드세요" 대신 "C.. 2025. 10. 24.